㈜인터오션 (대표 채재익)의 의료기기사업부 아이오메디컬은 부산에서 열리는 2021 KIMES 행사에 참가하여 새로운 소형 산소치료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오메디컬은 자사소유 자체 공장에서 설계, 생산 뿐 아니라 시공, A/S까지 수행하는 고압산소챔버 대표업체로써, 이번 KIMES 전시회를 통해, 자사의 주력 생산품인 다인용고압산소챔버와 1인용 고압산소챔버 전시와 함께, 하반기 새롭게 출시 예정인 가정용산소치료기와 PET챔버를 출시한다.

아이오메디컬 이청연 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일 가정용산소치료기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독보적인 고압산소공급 기술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과 편리성을 함께 갖춘 차세대 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할 주목할만한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필요성이 급증한 산소치료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제품 출시의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PET챔버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고민하는 많은 애견, 애묘인들의 요청에 의해 새롭게 Line-up에 추가되었으며, 병원용과 가정용 모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오메디컬은 2013년에 삼천포 서울병원에 다인용 산소치료챔버를 국내 최초로 설치한 업체로써, 세월호 사고 당시 잠수사들의 잠수병 치료를 위한 산소챔버를 제공한,

명실공히 고압산소챔버의 선두업주자로써, 병원과 해군등에 1인용챔버를 비롯해 20명을 한꺼번에 수용할 수 있는 다인용챔버까지 치료목적에 따라 직접 제작하여 납품 및 설치 하고 있으며, 현재 유럽과 동남아시아등 여러 국가와 수출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오션의 채재익 대표는 국내 고압산소치료는 의료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에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고압산소치료의 필요성이 급부상 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국내에 다인용 고압산소챔버를 처음 보급한 아이오메디컬은 고압산소치료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